‘1-4 충격패’ 콘테 “오늘 패배는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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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팅 라인업 선정에 내 실수가 있었다. 내 선택이 굉장히 안좋았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왓포드와의 경기 패배 후 실망감을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첼시가 비커리지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4 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30분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퇴장을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고 전반 42분 트로이 디니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0-1로 끌려가던 첼시는 후반 37분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의 추를 맞췄지만, 후반 39분부터 후반 46분까지 7분동안 3골을 연속으로 실점하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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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이날 패배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가장 먼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감독 자리? 변한건 없다. 나는 이곳에 남는다. 그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압박? 무슨 압박? 나는 내 일을 하고 있다. 이거면 충분하다. 그렇지 않다면 구단이 다른 결정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모두에게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함께 치르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굉장히 안좋은 경기를 펼쳤다. 아마도 오늘 스타팅 라인업 선정에 내 실수가 있었다. 내 선택이 굉장히 안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뒤 “오늘밤에 무엇인가를 변화 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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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열린 4경기에서는 3패를 당한 첼시는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2승 5무 3패) 만을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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