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이라 아스널 이적, 수아레스가 추천했다

공유닫기 댓글
토레이라의 아스널 이적을 수아레스가 추천했다고 토레이라의 에이전트가 밝혔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루카스 토레이라(22)가 아스널로 이적하는 데 있어 우루과이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31, 바르셀로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토레이라의 에이전트가 밝혔다.

토레이라의 대리인 파블로 벤탄쿠르는 7일 우루과이 언론 ‘스포트890’과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가 토레이라의 아스널 이적을 추천했다. 그의 추천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레이라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우루과이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는 수아레스의 말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 이적을 결정했다. 대인마크와 패스 능력을 겸비한 수비형 미드필더 토레이라는 지난달 11일 2650만 파운드(약 386억원)의 이적료에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에서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주요 뉴스  | "​[영상] 환상적인 골, 호날두 없으면 베일이 레알의 왕"

영국 언론은 에이전트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토레이라에게 추천을 한 인물이 수아레스란 점을 주목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소속일 당시인 2013년 여름, 아스널의 영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아스널이 호기롭게 4천만1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리버풀 구단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아레스도 스티븐 제라드의 잔류 설득에 이끌려 한 시즌 더 활약한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주요 뉴스  | "[영상] 꿈만 같은 바르사 입단,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비달"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통해 아스널 구단의 위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우루과이의 미래로 불리는 토레이라에게 이적을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는 2016년 한 인터뷰에서 토레이라의 급성장에 놀라움을 표시한 적이 있다. 토레이라는 지난 3월 우루과이 대표팀에 첫 발탁해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

다음 뉴스:
4명의 전문 코치도 한국행, '벤투 사단'이 뜬다
다음 뉴스:
“유럽 명장 선임의 벽 높았다”… 김판곤 위원장이 밝힌 과정
다음 뉴스:
대표팀 새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다음 뉴스:
루카쿠, 유로 2020 이후 대표팀 은퇴 시사
다음 뉴스:
제니트의 대역전극, 1차전 0-4 패배 뒤집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