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엘니, 다음 시즌 전반기도 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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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 월드컵 출전 좌절' 코시엘니, 빨리 복귀해도 12월에 돌아온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의 올여름 수비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최근 부상을 당한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32)가 올해 안으로 복귀하는 게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시엘니는 지난 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 도중 갑자기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검사 결과 그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사실이 확인됐다. 아킬레스건 파열은 선수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치명적인 부상이다. 이 때문에 코시엘니는 올 시즌 잔여 경기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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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시엘니는 아스널과 프랑스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은 어느덧 32세가 된 그의 마지막 국제무대가 될 수도 있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코시엘니가 올해가 가기 전에 복귀하는 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아무리 빨라도 12월 전에는 코시엘니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지금 침울해 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은 보통 손상될 수는 있지만, 아예 파열이 되는 건 드물다. 그런데 코시엘니는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정확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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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코시엘니는 수술을 받은 만큼 망가진 아킬레스건을 완전히 회복해야 한다"며,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올 시즌을 끝으로 페어 메르테자커(33)가 은퇴하는 데다 코시엘니까지 장기 부상을 당해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다는 지적을 받은 중앙 수비진 보강이 절실해졌다. 메르테자커와 코시엘니를 제외한 아스널의 중앙 수비수는 슈코르단 무스타피, 롭 홀딩, 칼럼 체임버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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