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의 충고 "아스널, 맨유처럼 UEL 우승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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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이 아스널의 UCL 진출을 위해서는 지난 시즌 맨유처럼 UEL 우승을 노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스널 레전드 캠벨, 다음 시즌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위해서는 리그 4위권 진입보다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한 티켓 확보의 중요성 강조, 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역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조언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솔 캠벨이 아스널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처럼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방법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캠벨은 6일(한국시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을 통해 “난 아스널의 최우선 순위는 챔피언스리그로 진입하는 것”이라며 “좋았던 시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행보는 다소 어색하다. 19년 연속 아스널은 UEFA 챔피언스리그 입성에 성공했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UEFA 유로파 리그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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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이 아닌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재신임을 선택한 아스널은 올 시즌도 절망에 휩싸여 있다. 벌써 리그에서만 다섯 번째 패배다. 변화가 없다. 폭풍 영입이 필요했던 여름 이적 시장에서 흑자를 기록했으며, 감독의 지도력과 스쿼드의 질은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

 지난 3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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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로랑 코시엘니, 쉬코드란 무스타피, 나초 몬레알이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던 스리백의 강인함은 이번 맨유전에서 다시 한 번 불안감을 노출했다. 이날 아스널은 무려 33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수많은 기회를 창출했지만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가로막혀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전반 10분 동안 두 번의 결정적인 실수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면 경기 흐름을 좀더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었다.

아스널 무패 우승의 주역 캠벨은 “전반적으로 맨유전은 잘했다.초반 10분을 제외한 경기력이라면 괜찮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스널이 최고의 팀이 되려면 두 명의 수비수를 더 영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캠벨은 지난 시즌 맨유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주목했다. 맨유는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리뉴 감독의 선택과 집중은 유로파리그였다. 지난 시즌 후반 로테이션을 통해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것이 적중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의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것은 만족스러운 성과였다.

캠벨은 “아스널은 맨유처럼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에 합류해야 할 것이다. 쉬운 일는 아니지만 아스널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친정팀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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