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 찬 “16강?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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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만나게 될지 지켜보겠지만, 우리는 자신감이 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미드필더 엠레 찬(23)이 스파르탁 모스크바와의 경기 대승 후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안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7/2018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 스파르탁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리버풀은 조 선두(3승 3무)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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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엠레 찬은 경기 승리의 기쁨을 나타낸 뒤 “16강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엠레 찬은 먼저 이날 경기에 대해 “우리는 시작부터 빠르게 플레이 했고, 빠르게 골을 넣었다. 전반전 이미 3-0이었다. 많은 팬들은 세비야와의 전반전 3-0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전반 종료 후 라커룸에서 전반전과 같은 흐름을 유지하자고 얘기를 나눴다. 우리는 전방압박을 (계속)했고, 더 많은 골을 넣으려 노력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날 7골을 득점한 동료 선수들에 대해 “이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은 엄청나다. 그들은 언제나 득점할 수 있고, 이러한 팀에서 경기하는 것은 정말 좋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16강 진출에 대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려면 우리는 이겨야 한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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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16강 대진 추첨에 대해 “누구와 만나게 될 지 지켜보겠지만, (누굴 만나든)우리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조 2위로 진출한 8팀 가운데 잉글랜드 소속의 첼시와 조별예선 같은조 세비야를 제외한 6팀(FC바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샤흐타르 도네츠크, FC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가운데 16강 상대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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