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회장, "리버풀? 고메스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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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의 루카 페르카시 회장이 최근 불거진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리버풀 이적설을 부인했다

'알레한드로 고메스에 대한 리버풀로부터의 영입 제의는 없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아탈란타의 루카 페르카시 회장이 최근 불거진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리버풀 이적설을 부인했다. 

페르카시 회장은 12일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고메스는 리버풀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 선수들이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우리가 경제적인 면에서 경쟁할 수 없는 클럽들도 여러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영입 제의에 대해서도 우리의 정체성을 지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페르카시 회장은 "리버풀로부터 고메스에 대한 오퍼를 받지 않았다"며 리버풀로부터 어떠한 오퍼도 없었고, 영입 제의가 오더라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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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버풀은 팀의 크랙인 펠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공격진 구상에 문제가 생겼다. 쿠티뉴의 대체자로 다양한 후보가 거론된 가운데, 고메스 역시 리버풀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 고메스의 이름이 거론되자 페르카시 회장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영입에 대한 오퍼도 없었을 뿐더러, 설사 리버풀이 제의를 하더라도 일단은 막겠다는 뜻이다.

1988년생인 고메스는 세리에A의 '언성 히어로'다. 빅클럽에서의 활약이 없던 탓에 이름 값은 높지 않다. 세리에A에서는 손꼽히는 측면 자원이다. 측면은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드리블 능력이 좋으며, 측면에서 파고 들어가는 움직임 역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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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가 세리에A 무대에 진출한 건 2010년이었다. 당시 고메스는 산 로렌소에서 카타니아로 이적했고 3시즌 활약 후 우크라이나의 메탈리스트로 이적했지만 한 시즌 만의 세리에A로 복귀했고, 그가 선택한 팀은 아탈란타였다.

지금까지 고메스는 아탈란타 소속으로 125경기에 나와 33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에는 16골을 넣으며 자신의 커리어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올 시즌에도 4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활약 덕분에 삼파올리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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