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샘 경질한 에버턴, PSV 기술이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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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체질 개선 시작한 에버턴, 기술이사부터 영입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끝내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경질한 에버턴이 후임 사령탑 선임에 앞서 기술이사를 영입하며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을 시작했다.

에버턴은 16일 밤(한국시각) 앨러다이스 감독 경질 소식을 발표한 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마르셀 브란츠 PSV 에인트호벤 기술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물론 브란츠 기술이사가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에 합류하는 건 아니다. 에버턴은 최근 네덜란드 무대에서 강세를 보인 PSV의 전력을 구축한 그를 노하우를 통해 전력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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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츠 이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에버턴은 팬들은 물론 파르하드 모시리 회장도 구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즉 우리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승은 앞으로 매일매일 우리의 목표가 돼야 한다. 나는 그렇게 하기 위해 PSV를 떠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PSV는 브란츠 이사의 에버턴행을 발표했다. 브란츠 이사는 현지시각으로 내달 1일부터 에버턴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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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츠 이사는 PSV가 올 시즌을 비롯해 지난 네 시즌간 세 차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브란츠 이사 체제에서 팀 재건에 성공한 PSV는 2008년 이후 에레디비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2014-15 시즌을 시작으로 세 차례나 네덜란드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BBC'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후보는 최근 헐 시티와 왓포드를 차례로 이끈 마르코 실바 감독을 지목했다. 에버턴은 2주 안으로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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