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베니테스 "뉴캐슬, 이대로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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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어려운 뉴캐슬 사령탑 베니테스 감독 "팀 전력 보강해야 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기성용(29)을 영입한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이 추가로 선수를 보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뉴캐슬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는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29)와 기성용뿐이다. 더욱이 기성용은 전 소속팀 스완지와의 계약이 종료돼 이적료도 지급하지 않고 그를 영입할 수 있었다. 즉, 현시점을 기준으로 뉴캐슬이 올여름 전력을 보강하는 데 투자한 액수는 4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59억 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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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올여름부터 유럽 내 타 주요 리그와는 달리 내달 시즌이 개막하는 시점이 이적시장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올여름 프리미어 리그의 이적시장은 내달 9일에 문을 닫는다.

베니테스 감독은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선수단이 올 시즌을 치르는 데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 이만큼은 분명하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꽤 명확하다. 나는 리 찬리 뉴캐슬 경영이사와 매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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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마이크 애쉴리 회장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었다. 그는 "애쉴리 회장과는 자주 대화하지 않는다. 내가 대화를 나눠야 할 대상은 찬리 경영이사다. 시즌이 진행 중인 기간에도 애쉴리 회장과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 그것은 찬리 이사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뉴캐슬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해 내달 개막하는 2018-19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그는 지난 25일 헐 시티와의 친선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비공식 뉴캐슬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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