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북런던 더비, 순위 끌어올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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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단지 우리에게는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이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향한 기회이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2월 10일 토요일,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26라운드까지 나란히 5위와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팀의 이번 대결은 톱4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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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의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벵거 감독은 이번 북런던 더비가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라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먼저 북런던 더비에 대해 “북런던 더비는 항상 경기 전에 엄청난 열정이 있고 감정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더욱 동요하게 만든다. 이 경기가 우리에게 그리고 팬들과 구단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감정적으로 여겨진다. 이번 시즌에는 순위 싸움 덕분에 더욱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경기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단지 다음 경기일 뿐이다. 다음 경기가 가장 큰 경기다. 우리는 (토트넘보다)순위가 뒤에 있고 따라 잡아야 하기 때문에 큰 경기다. 나는 20년 넘게 북런던 더비를 해왔고, 이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단지 우리에게는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이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향한 기회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벵거 감독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보다 더 나은 공격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수치만 본다면 없다. 그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한 뒤 "우리는 그를 조용히 만들어야 하고 케인처럼 유럽 최고 수준인 우리 공격수들이 자신의 기량들을 뽐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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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웸블리에서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항상 우리에게는 중요한 경기들이었다. 우리는 엄청난 집중을 했었다. 웸블리는 엄청난 압박과 함께 특별한 경기가 열리는 곳이었다. 우리는 항상 그러한 상황에 잘 반응했다”라며 “우리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톱4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번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는 오는 2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홈구장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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