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챔스 우승 퍼레이드까지 준비했다

공유닫기 댓글
13년 만의 유럽 정상 노리는 리버풀, 챔스 우승 대비해 퍼레이드 계획 세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설레발일까? 혹은 철저한 준비인 걸까?

유럽 챔피언 등극을 꿈꾸는 리버풀이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약 열흘이나 앞두고 일찌감치 우승 시 펼칠 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리버풀이 오는 27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다음날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시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 앤더슨 리버풀 시장은 "구단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시 결승전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에 카 퍼레이드를 하고싶다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앤더슨 시장은 이어 "일요일 시내는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만약 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들이 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돌아오게 해주고싶다"고 설명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시 다음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12시에 카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리버풀은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2005년에도 시내에서 카 퍼레이트를 펼친 적이 있다. 당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리버풀 시내에 운집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주장 스티븐 제라드 등이 승부차기 끝에 AC밀란을 꺾고 일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자축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이번에도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막강한 상대를 만났다. 리버풀의 결승전 상대는 지난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다.

다음 뉴스:
잉글랜드 주장 케인 "어린 게 핑계일 수는 없어"
다음 뉴스:
C조 3개국 주장, 게레로 월드컵 출전 서명운동
다음 뉴스:
우에스카, 108년 만에 라 리가 승격 꿈 이루다
다음 뉴스:
알리송, "WC 역사에 이름 새기고 싶어"
다음 뉴스:
아스널, 에메리로 가닥 잡은 이유는 '경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