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제트, "오바메양은 경쟁자 아닌 동료. 함께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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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공격수 라카제트가 팀 동료인 오바메양에 대해 경쟁자가 아닌 동료라며 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아스널의 프랑스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팀 동료인 피에르 오바메양에 대해 경쟁자가 아닌 동료라며 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라카제트는 29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오바메양은 자신의 경쟁자가 아닌 함께하는 동료라고 강조했다.

오바메양과의 주전 경쟁에 대한 물음에 라카제트는 "이에 대해 내게 좋지 않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 언론에서만 내게 안 좋다고 했을 뿐이다. (나는) 오바메양과 함께 경기게 나설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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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라카제트는 "오바메양을 팀 동료 이상으로서 라이벌로 보지 않는다. 처음부터 그가 아스널과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꼈다"며 오바메양의 합류에 대한 부담감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강조했다.

라카제트는 2017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에 입성했다. 아넬카와 앙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올랭피크 리옹 소속으로 이미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라카제트는 아스널의 새로운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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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라카제트의 득점 기록은 기대 이하였다.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여기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바메양이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에 입성하면서 그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겼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치기도 전에 경쟁자가 입성한 셈. 

그러나 라카제트는 오바메양의 존재가 오히려 자신에 독이 아닌 득이라고 말했다. 라이벌이 아닌 동료로서 공존을 원한다며,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새 시즌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라카제트는 "때로는 모든 것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약간의 행운이 따랐을 뿐이다. 이미 끝났으며, 지난 시즌은 과거일 뿐이다"라고 운을 뗀 뒤, "골을 넣지 못했을 때, 좌절감을 느끼긴 했지만 지금은 더 많은 걸 배웠고, 새 시즌을 치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새 시즌 더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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