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호날두 "정말로 넣고 싶었던 골..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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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데뷔골을 신고한 호날두가 기다렸던 골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 이적 후 데뷔골 사냥에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너무나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16일 밤(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와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가동하며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경기 후 호날두는 이탈리아의 '스카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데뷔골을 넣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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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매우 기쁘다. 사수올로는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우리가 더 많은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정말로 골을 넣고 싶었기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호날두는 "몇 골을 놓친 적이 있지만, 이것이 축구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다. 나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나는) 잘 하고 있고, 팀원들 또한 내가 세리에A 무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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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으로 예정된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대해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토너먼트다. 운이 따르길 바란다. 어려운 그룹에 속했지만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유벤투스에 입단하며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한 호날두, 세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지만, 9월 A매치 일정도 불참하며 소속팀 적응에 힘썼다. 그리고 치른 사수올로전에서 호날두는 후반 4분 코너킥 상황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페라리가 걷어낸 공이 골대를 맞고 흐르자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반 20분에는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여느 때보다 값진 성과였다. 이날 멀티골로 호날두는 유벤투스 입단 후 320분간 이어진 무득점 행진을 끊었고, 이날 두 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만 400번째 골을 완성했다. 유벤투스 역시 시즌 초반 4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8연패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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