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기성용, 이번 주 내로 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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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 맺은 후 한국서 휴식 중인 기성용, 이번 주중에 팀 훈련 정식 합류할 듯.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체결 후 한국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이 이번 주 내로 팀 훈련에 정식적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뉴캐슬 지역지인 '크로니클 라이브'가 보도했다.


2012년 스완지 시티에 입단 후 선덜랜드에도 1시즌 임대되며 줄곧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기성용은 지난 6월 팀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여러 팀의 제안을 기다렸고 월드컵 직후 한국이 아닌 영국으로 향해 뉴캐슬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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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휴식을 위해 한국에 머문 기성용이 이번 주 내로 뉴캐슬의 팀 훈련에 정식적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뉴캐슬의 지역지이자 기성용의 이적 사실을 최초 보도한 '크로니클 라이브'는 "지난 6월 월드컵이 끝난 후 계약서에 서명한 후 한국으로 돌아가 휴가를 보낸 기성용이 이번 주 내로 팀 훈련에 합류해 팀 동료들과도 인사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지역지는 "이번 주 벤톤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낼 기성용이 현지시간으로 화요일에 예정된 헐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는 출전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이후 포르투갈 전지 훈련에서의 FC 포르투, 브라가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기성용의 데뷔전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기성용의 팀 합류에 대해 뉴캐슬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도 좋은 감정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이 합류하는 것은 이번주가 적합하다"면서 "그는 비자 발급 등의 모든 작업이 완료되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며칠 내로 우리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그는 뛰어난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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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기성용이 새롭게 둥지를 튼 뉴캐슬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명장 베니테즈 감독의 지도하에 뉴캐슬의 중원을 얼마나 탄탄하게 만들지 주목해볼만 하다.


한편, 기성용이 속한 뉴캐슬은 포르투갈 원정을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구스부르크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 후 본격적인 2018/19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


뉴캐슬의 첫 리그 상대는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핫스퍼이기에 개막전부터 코리안 더비가 펼치질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다.


사진 =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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