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감독 "3실점 한 전반, 선수들 머릿속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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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전반에만 세 골 실점하며 패한 일본, 후반 반격으로는 역부족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감독이 브라질전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며 전반전에만 세 골을 헌납한 데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일본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일본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네이마르에게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17분 마르셀루, 36분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내줬다. 무려 세 골 차로 전반전을 마친 일본은 63분 마키노 요모아키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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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라질전은 일본이 모처럼 치른 정상급 팀과의 경기였다. 그러나 일본은 지난 2015년 10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한 데 이어 이번에도 완패를 당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반전 동안 선수들의 머릿속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초반부터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 킥을 내주며 선수들이 흐름을 잃었을 수도 있다. 전반전은 유감스럽다. 그러나 후반전 경기 내용은 내게 꽤 큰 만족감을 줬다. 이번 경기를 통해 배울점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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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날 브라질에 대패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B조 최종예선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도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일본은 지난달 홈 평가전 2연전에서 뉴질랜드에 2-1로 가까스로 승리한 데 이어 약체 아이티와는 3-3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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