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토트넘 스타' 로비 킨 "토트넘은 마치 내 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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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로비 킨, 가족과 함께 웸블리 찾아 토트넘의 최종전 관전.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에서 7시즌동안 활약했던 로비 킨이 자신에게 토트넘은 특별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로비 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의 리그 최종전을 관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고 토트넘의 내년 시즌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축하했다.


로비 킨은 토트넘에서 2002년부터 6년간 197경기에 출전하여 80골을 득점했고, 리버풀에서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에도 약 1년간 활약했다. 특히 동료 공격수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의 호흡은 당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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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로비 킨은 2007년 4월, 베르바토프와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경기 직전, 토트넘의 구단 채널인 '스퍼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로비 킨은 "토트넘은 나에게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전에도 말했듯이 이 팀에서의 시간은 믿을 수 없이 좋았다. 이 곳에서 지낼 동안 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났었고 현재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 나는 유일하게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토트넘의 선수 시절동안 클럽을 위해 나아가고 승리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토트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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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실제로 토트넘의 팬인 자녀들을 오늘 경기장에 같이 데리고 온 것 또한 정말 좋다. 이것은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토트넘을 응원하는지도 알 수 있다"면서 가족들과 같이 토트넘의 홈 경기장을 다시 방문한 소감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로비 킨은 현재 인도 슈퍼 리그인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의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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