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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세 "디 마리아는 세계 4대 선수"

에인세 "디 마리아는 세계 4대 선수"

Getty Images

5경기 3골 3도움으로 맨유 2연승 견인, 적응기간도 필요 없는 최고의 선수

[골닷컴] 정재훈 기자 = 前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가브리엘 에인세가 앙헬 디 마리아를 세계 4대 선수라고 극찬했다. 

에인세는 8일(한국시각) 현지언론을 통해 "디 마리아에 대해 어떤 표현도 충분하지 않다. 나에게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올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인 7,500만 유로(약 1,018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은 디 마리아는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에이스 번호인 7번의 부활이기도 하다. 

디 마리아는 맨유 입단 이후 5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몸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눈에 띄지만 경기 전체에 끼치는 영향력가지 고려하면 약 1,000억에 달하는 그의 몸값 이상의 활약이다. 지난 주말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해 맨유의 리그 2연승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에인세는 "모든 선수들에게 적응 기간은 필수다. 특히 프리미어리그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는 놀라운 실력을 펼치고 있다"고 디 마리아 빠른 적응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에인세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해 2007년까지 3시즌 동안 활약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AS 로마를 거쳐 2012년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에인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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