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브라질 유망주' 히샬리송 "호나우두처럼 될 수 있다"

[GOAL LIVE] '브라질 유망주' 히샬리송 "호나우두처럼 될 수 있다"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호나우두가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기록한 골이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 나는 언젠가 내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나이키 축구화 머큐리얼의 신제품 발표현장에서 브라질의 유망주이자 현재 왓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 히살리송을 만났다. 

히살리송은 이번 시즌 왓포드 합류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는 첫 시즌 현재까지 5골 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지난해 말에는 아스널 등 일부 빅클럽들이 그를 노린다는 현지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PK판정에 뿔 난 클롭 , "정말 살짝 닿았다구""

그는 이날 현장에서 한국, 일본 미디어 등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소속팀 왓포드에 대해 "왓포드는 늘 밝은 분위기였고 특히 최근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첼시를 꺾은 후에는 더욱 그렇다. 이후의 프리미어리그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브라질 국가대표팀 합류 여부에 대해 "브라질 국가대표팀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나는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면 어느날 감독님께서 불러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골닷컴은 그에게 과거 호나우두가 아직 십대시절에 나이키 머큐리얼을 신고 처음 뛰었듯, 현재 브라질에서 촉망받는 공격수인 그가 미래에 호나우두처럼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는 이에 대해 "물론이다"라고 당당히 답변하며 "호나우두는 내가 나이키를 선택한 이유였다. 특히 그가 2002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기록한 골은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EPL 입성 오바메양, 결국 아스널 유니폼 입다"

끝으로 그는 이날 발표된 새로운 머큐리얼에 대해 "새로운 머큐리얼을 아직 경기중에 신어보지는 못했지만 처음 신자마자 전보다 훨씬 가볍다고 느꼈다. 또 발에 훨씬 착 감기는 느낌이다"라며 "새로운 머큐리얼이 특히 나와 같은 공격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네이마르를 필두로 산체스, 아자르, 엠레 찬 등 나이키 머큐리얼을 신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머큐리얼의 출시 20주년을 빛냈다. 히샬리송은 네이마르의 바로 옆에서서 론칭행사장에 입장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호날두는 영상메시지로 축하를 보냈다.